안녕하세요. 제조 현장의 효율을 높여드리는 표준마킹입니다.
어느덧 12월도 중순입니다.
저는 감기에 걸렸습니다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감기 걸리지 마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유명한 속담,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 쓴다"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이는 상황에 맞지 않게 과도한 힘이나
비용을 들이는 경우를 빗댄 말인데요.
안타깝게도 산업 현장에서 마킹기를 선택할 때
이런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현장에 맞지 않는 고가의 장비나
유지보수가 까다로운 마킹기를 사용하면
결국 비용 낭비로 이어집니다.
힘들게 버신 소중한 자산을 지켜드리기 위해,
표준마킹이 실제로 개선해 드린 두 가지 사례를 통해
현명한 마킹기 선택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WxleVKIBXbo?si=UKAoTVA9uJXxeGZQ

CASE 1. 하루 생산 30개, 과연 CIJ가 정답일까요?
첫 번째 사례는 하루 마킹 수량이 30개 정도인 소규모 생산 현장입니다.
이곳에서는 타사의 연속순환식 잉크젯마킹기(CIJ)를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연속순환식은 잉크와 희석제를 섞어
초당 8만 방울의 잉크를 분사하고 회수하는 방식입니다.
장비 특성상 잉크 점도를 맞추기 위해
펌프 발열이나 자연 기화로 소모되는 희석제를
지속적으로 보충해줘야 합니다.
또한 장비를 켤(start) 때와 끌(end) 때 자동으로 청소를 진행하는데,
이때도 희석제가 소모됩니다.
문제는 가동 시간이 짧은 경우입니다.
하루 30개만 마킹하고 장비를 끄면,
자동 세척 과정에서 희석제가 잉크탱크로 유입되어 잉크가 묽어집니다.
이를 다시 적정 점도로 맞추려면
최소 5시간은 강제로 가동해야 합니다.
즉, 생산도 안 하는데 5시간 동안 장비를 돌리며
아까운 소모품과 전기를 낭비해야 하는 것이죠.
표준마킹의 솔루션
저희는 이 현장에 카트리지 타입 산업용마킹기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카트리지 타입은 희석제를 섞지 않고
잉크 카트리지만 사용하기 때문에 점도 관리가 필요 없습니다.
딱 사용한 만큼만 잉크가 소모되죠.
관리법도 간단합니다.
안경 닦이 같은 부드러운 천으로 노즐을 쓱 닦아주면 끝입니다.
카트리지 교체 시 노즐도 새것이 되므로 관리가 매우 쉽습니다.

CASE 2. "라인 멈춰 있는 손해가 더 큽니다."
두 번째 사례는 몇 주에 한 번, 사용할 때 하루 3천 개 정도 생산하는 업체였습니다.
역시 타사의 CIJ 마킹기를 쓰고 계셨는데,
오랜만에 사용하려고 하면 잉크 굳음 등의 문제로 고장이 나고
A/S는 3~4일씩 걸려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었습니다.
연속순환식은 매일 가동해야 고장이 덜 납니다.
장기간 세워두면 관로에 남은 잉크 찌꺼기가 굳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카트리지 타입은 글자 크기가 클수록 잉크 소모량이 늘어납니다.
연속순환식은 희석제를 쓰기 때문에
잉크 소모량 자체는 적지만, 카트리지 방식은 쓰는 만큼 닳습니다.
실제로 이 업체는 글자를 크게 인쇄하는 편이라
카트리지 타입으로 변경 시 마킹 1회당 비용이 1~5원 정도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담당자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기계 사용 못 하는 시간에 발생하는 생산 손실이 1~5원보다 훨씬 큽니다."
10여년간 마킹기를 취급해 온 저도 손에 꼽을 정도로 듣기 힘든 말이었습니다
생산 계획을 다 세워놨는데 마킹기가 안 돼서 라인이 멈추고,
A/S 기다리는 동안 인건비 나가고, 납기 늦어지고...
이 보이지 않는 손실 비용이 훨씬 큽니다.
카트리지 마킹기는 고장이 나더라도
여분 카트리지만 갈아 끼우면 1분 만에 해결됩니다.
구조가 간단해 고장률 자체가 매우 낮습니다.
이런 확실한 장점 덕분에
최근에는 많은 현장에서 카트리지 타입으로 교체하는 추세입니다.

왜 그동안 몰랐을까요?
첫째, 대안이 없었습니다.
연속순환식(CIJ)은 40년 넘게 산업 현장을 지켜온 터줏대감입니다.
개발된 당시와 지금의 산업현장은 많이 다르기에
요즘 현장에 적용하기 불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반면 카트리지 타입은 10여 년 전 초기에는 성능이 부족했으나,
기술 발전으로 획기적인 잉크가 개발되면서 급부상했습니다.
둘째, 홍보가 부족했습니다.
더 좋은 제품을 더 빨리 알려드리지 못한 저희의 책임도 큽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이렇게 열심히 정보를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저희도 국산 연속순환식 마킹기를 판매합니다.
하루에 3만 개 이상 대량 생산하는 라인에는
당연히 CIJ 방식을 권장합니다.
중요한 것은 '적재적소( 適材適所 )' 입니다.
닭 잡는 데는 닭 잡는 칼을,
소 잡는 데는 소 잡는 칼을 써야합니다.
우리 공장에 딱 맞는 마킹기가 무엇인지 헷갈리신다면,
언제든 '표준마킹' 으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불필요한 비용은 줄이고
생산 효율은 높여드리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smarking.co.kr/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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